호렉스에 가다

안녕하세요 로기 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렉스가 오픈했습니다

저는 일부러 한가할때 평일에 다녀왔어요

근데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아서 나름 뿌듯했어요.

멋지게 사이니지로 전시를 밝혀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호텔 레스토랑 관련 행사가 처음이라 축화 화환도 많았어요.

지나가다 빛이나서 가봤더니 금기에요

사진으론 푠현 안돼지만 블링블링 너무 예뻤어요

밑에 가격 보이시나요 이쁜만큼 가격도 비싸답니다 ㅎㅎ

무슨말인가 했더니..

이 오븐이 거의 반자동으로 빵이 만들어 진다네요

갖 구워낸 빵을 판매하기도 해요

저는 마늘빵 시식해 봤는데요 바삭하니 맛있더라고요

사람 모여있어서 가봤더니

엘로코 화분케이크였어요

아기자기하니 너무 이뻐서 먹기 아깝네요

옆에는 굽는기계가 같이 전시되 있어요

사람인 모인데는 이유가 있다

매장은 카페처럼 상큼하게 진열되 있고요

음료병도 이쁘게 쌓아져 있는데요

천연 로즈 음료래요

간단한 설명과 함께 한병씩 증정해 주더라고요

안올린것도 많지만 시식만 해도 배부릅니다

연기지만 불 효과내는 장식도 신기했어요

 

 

 

 

 

벽면 자체 led로 꾸며진건데 고급쓰럽기도 하고 아이디어 좋은것 같아요

사이니지를 이용한 메뉴 시스템

 

전통주, 와인, 양주, 사케등 왠만한 주류종류 판매하고 있고

시음까지 가능하다 사진 흔들림 주의하자ㅋㅋ

 

뒤쪽에선 wsc경연이 치뤄지고 있네요

언제나 대결은 떨리는것 같네요

칵테일 관련해서 진행하고 있었어요

 

꽃 파는곳도 있어요

그것도 무려 50%

이꽃 엄청커서 찍었어요 1m는 족히 될것 같네요

몇개 사진만 뽑아서 얘기하느라 두서없었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꼭 가보세요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매회 발전되는 전시가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