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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18. 17:00 movie

20살때 1월1일에 친구랑 같이 조조본 이후에 얼마만에 본건지.. 그만큼 게을러 졌다는 건가ㅋ

회의가 취소되는 덕분에 볼수있었는데요 보통 조조를 보면 자리가 많이 남는데 빈자리가

안보일 정도로 많았어요 그만큼 인기가 좋다는거겟줘?ㅎㅎ

 

 

초반에는 고수랑 전도연이 부부로 낭는데 생활고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 나와요

사건은 고수 친한동생이 있는데 외국에서 물건만 가져오면 돈을번다 걸리면 세금만 내면

된다는 말에 수상했지만 어쩔수 없이 하려했지만 여자만 가능하다는거 그래서 송정연인 고수

 몰래 일을 시작하면서 사건이 벌어지는데요

 

수상하게 생각한  세관들이 조사하기 위해 잡으려는 장면인데요 일행에게 도움을 구하지만

 모르는척 지나가네요 결국 마약으로 판정돼 프랑스로 수감됩니다ㅜ

아무리 억울함을 호소해도 말도 안통하고 손을 쓸수있는것도 없어서 남편과 대사관에

편지를 쓰면서 상황을 알리는데 대사관은 마약한 사람이라 무시하고 신경을 안쓰는데요

우리나라 인터넷이 잘 발달됬자나요 사건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여론의 힘을 얻어

방송도 촬영하고 어떻게 됐는지 파악해 나가는데요  이 일을 시킨 범인을 잡아서

송정연은 죄가없다 말을했고 이걸 대사관에서 프랑스로 넘기면 재판해서 풀려나올수 있는데

등기보낼거를 높은사람 온다고 치우라해서 처박아 났다가 안보내게되서 4개월이면 될걸 

2년이란 시간을 보내는데요 약간 과장되 있기도 하지만 대사관들 늦장부리고 이익

챙기는건  인정하고 싶네요 옆에 아주머니가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요즘 취업도 힘든데

짤라버리고 바꿔야 된다고요

결국 재판받아 1년형을 받고 남은 1년은 보상받기로하고 돌아 오는데요

공항에서 가족들과 이름부르며  재회할때 울컥 하더라고요

이미 복귀했는데 그때서야 대사관은 전화와서 풀련난다 알려주는데 어의없어서 웃음이

났습니다 아이를 하나 더낳고 가정꾸려서 행복하게 살면서 끝나는데요

한편으론 울컥하면서도 한쪽에는 가슴아픈 영화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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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