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기의 내 맘대로 세상

3일 앞으로 다가온 불꽃 축제ㅋㅋ 에이전시팀장이자 영업도 뚜고있는 저로서 요번에

2013 서울 세계 불꽃 축제를 맡아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지만 저는 다른일이 잡혀있어서

참가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에 포스팅 올려 봅니다ㅎㅎ

요번 축제는 매년 환화그룹과 sbs에서 주관해서 열리는데요

본 행사는 5일날 7시 반 ~9시 반 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오전부터 다양한 행사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마련되 있습니다

특히 한화그룹은 이번 행사에 국내기업의 해외건설공사 수주 중 최대규모를 기록한

이라크 비스마야건설현장 파견 협력사 임직원의 가족 100여명을 초대해

더 뜻깊은 축제가 아닐까 생각 듭니다

이번 축제에는 캐나다, 프랑스, 일본,대한민국 순으로 4개국이

참여하며 간단한 이력및 요번대회 시행할 연출대회 정리보면

캐나다 팀

Apogee Fireworks

• 2013년 포항국제불꽃경연대회 2등 수상
• 2008년 폴란드 국제연화대회 2등 수상
• 2008년 캐나다 Quebec 400th Anniversary 연출 디자인
• 2004년 필리핀 국제불꽃경연대회 1등 수상

Theme : Sky Falls

영화 ‘007 스카이폴’ OST에 맞춰 다양한 색상의 별똥별이 하늘에서 무수히 쏟아지는 모습과 빛의 움직임을
불꽃으로 표현할 예정

Music

Requiem for a Tour · · · · · · · · · · · · · Escala

Conquest of Paradise · · · · · · · · · · Vangelis

Fireworks · · · · · · · · · · · · · · · · · Katy Perry

Sky Falls · · · · · · · · · · · · · · · · · · · · · Adele

일본 팀

TAMAYA KITAHARA FIREWORKS

Theme : Brilliant Garden in the Sky

선명한 색상과 하이퀄리티를 자랑하는 일본의 전통 불꽃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접목, 마치 하늘의 금빛 정원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불꽃쇼를 연출할 예정

Music

Let's Groove · · · · · · · · Earth, Wind and Fire

TUNAMI · · · · · · · · · · ensamble

Flying Get · · · · · Tokyo Kose Wind Orchestra

Haru Yo Koi · · · · · · · · · · · · · Lim Hyung Joo

Sesami Street · · · · · · · · · · · · · · Sly Danver

Rock With You · · · · · · · · Marcela Mangabeira

The Third Man · · · · · · · · · · · · · Anton Karas

En · · · · · · · · · · · · · · · · Hiromitsu Uetsuma

Jonetsu Tairiku · · · · · · · · · · · Taro Hakase

 

프랑스 팀

RUGGIERI 

Theme : Evening in PARIS’s Opera

프랑스 와인을 연상시키는 듯한 감미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프랑스만의 예술적인 감각으로 연출할 예정

Music

LOHENGRIN · · · · · · · · · · · · · · · · · Wagner

CARMINA BURANA · · · · · · · · · · · · · Karl Off

Le TROUVERE · · · · · · · · · · · · · · · Verdi

La TRAVIATA · · · · · · · · · · · · · · · Verdi

L'ARLESIENNE · · · · · · · · · · · · · · · Bizet

CARMEN · · · · · · · · · · · · · · · · · · · Bizet

CAVALLERIA RUSTICANA · · · · · · Mascagny

NESSUM DORMA · · · · · · · · · · · · · Puccini

DOME EPAIS · · · · · · · · · · · · · · · Delibes

LA GAIETE PARISIENNE · · · · · · · · Offenbach

FRENCH CANCAN · · · · · · · · · · · · · Offenbach

 

대한민국

㈜한화

TITLE : For Tomorrow With Hanwha

총 3막으로 한화의 나눔과 도전, 미래를 표현하며, 올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멀티미디어불꽃쇼를 볼케이노, 다양한 패턴불꽃, 나이아가라 등 보다 화려하고 다양한 불꽃과 영상, 조명, 레이저, 특수효과 등의 멀티미디어와 함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연출할 예정

Music

Hero · · · · · · · · · · · · · · · · · 서동요 OST

Storm · · · · · · · · · · · · · · Vanessa Mae

서울의 달 · · · · · · · · · · · · · · · · · 로이킴

Yellow · · · · · · · · · · · · · · · · · Coldplay

Me and you · · · · · · · · · · · · · · · Nero

Bounce · · · · · · · · · · · · · · · · · · 조용필

Korea · · · · · · · · · · · · · · · · · · · 싸이

Dethroned · · · · · · · · · · · · · · · Immediate

Hurricane2000 · · · · · · · · · · · · · Scorpions

We No Speak Americano
· · · · · · · · · · · · Yolanda Be Cool & Dcup

별빛이 내린다 · · · · · · · · · · · · · · · 안녕바다

Over the rainbow · · · · · · · · · · · · · 박지민

DG Colossal Revenge · · · · · · · Epic Choral

이 쟁쟁한 각국 대표가 나와서 얼마나 멋진 연출을 보여 줄지

글을 쓰면서 절실하게 느끼고 있고 일을 바꿔서 불꽃축제로

하고 싶을 정도로 가고싶네요 ㅠㅠ

지난 축제때 사진 올려 봅니다ㅎㅎ

이건 요번 행사와 관련은 없지만

작년 새해때 영국런던에서 불꽃 축제한 영상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 가고요

비온다는 말도 있으니 우산도 챙겨주는 센스ㅋㅋ

즐감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제65주년 국군의 날이네요 벌써 제가 군 제대한지도 4년이 넘었네요(시간 참 빠르네요ㅋㅋ)군에 있을때 행사 준비때문에 고생했던게 문득 떠올르네요ㅎㅎ 보통 사람들은 우~와 멋있다!하고 탄성을 부를지 모라도 저는 엄청난 시간과 훈련을 통해 나온것이기 떄무에 장병들의 수고와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짝짝짝)

정말 멋있고 든든하줘 요번행사에는 일반시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신무기를 대거 출시해 관심이 더 집중되는것 같습니다 가끔 에어쇼 하다가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요번에는 사고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5시 서울역과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시가행진이 펼쳐지네요 저도 시간되면 가서 보고 싶지만...

이순신 장군 동상 앞, 청계광장, 서울광장, 세종대로 18길 등 행진로 4곳에는 사열대를 설치해 정부 및 군 주요 인사들과 6·25전쟁·베트남전쟁 참전 태극무공훈장 수훈자, 병역명문가, 해외 자원입대 장병 가족들 및 일반 국민들이 함께 국군의 행진을 지켜보다니 더 뜻깊은 행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을 올리고 싶지만 무단배포 안되기에 링크걸어 올립니다ㅎㅎ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05932

즐감 하시고요 오늘은 10월의 첫날이니 (벌써ㅠㅠ) 모두 활기차고 즐거운 일만 있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무런 예고편도 아무런 줄거리도 모른채 부모님과 함꼐 <관상>을 봤습니다.

조선 초기때 얘기더군요

태종, 단종... 그리고 수양대군이 단종을 밀어내고 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우선 평을 얘기하자면 극 초반의 전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송강호와 조정석의 호흡도 괜찮았고

특히 조정석씨 '납득이'에 이어서 이번에도 캐릭터가 살아있는 배역을 맡아서

훌륭하게 살려줬던것 같았습니다.(중간중간 터트려줌)

수양대군이 왕이되고 찾아왔을때 왕인줄 모르고 행동했을때 완전 빵 터졌었는데

자료 찾으려 하니가 안나오네요ㅜㅜ

헌데 중반 이후부턴 영화의 분위기가 너무 확 바뀌어버린건 아닌가했습니다.

저는 초반의 유쾌함 때문인지 약간 밝은 느낌의 영화를 기대했었거든요

극에 달할수록 긴장감을 주려는 듯한 감독님의 의도가 있었던듯 한데

이미 역사를 알고 있어서 그런지 후반부로 갈수록 약간 루즈함을 느끼게 됐던게 아쉬움으로 남더라구요

그래도 관상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역사를 한데 버무린 영화라것에

재미를 느낄수 있었던듯 합니다. 

헌데 감독님을 보고 놀랬던게 '한재림'감독님이더군요

전작이 <연애의목적><우아한세계> 였는데 두 영화다 너무 재밌게 봤었거든요

특히나 '우아한세계'같은 경우는 너무 현실적으로 우리시대 아버지들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영화 끝난후에도 생각을 많이 했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보고 와서 오히려 영화에 더 알게 된듯합니다.

2010년  영상진흥위원회에서 각본상을 받은

최고의 시나리오에 실제 크기와 비슷한 '경복궁 근정전'셋트장

거기에 최고의 6명의 배우들까지

어마어마한 규모의 영화였단 생각이 이제야드네요^^;

그래도..아쉬운건 아쉬운거니...ㅎㅎ

조정석씨와 이정재씨 배역이 참 매력있었고

김혜수씨가 가장 아쉽지 않았나라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할까해요

(김혜수씨 전작들에 비해 비중이나 매력발산이 크지 않았어요)

김혜수씨 역활은 크지 않았지만 딱 맡는 역활같고 어필 할만 했어요 

매력적인 조정석씨 컷과

예고편으로 포스팅 마무리갑니다.

관상 관련 뉴스 기사 링크 걸어봐요

즐감 하고 가세요^^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36217